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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을 방해하는 요소, 식습관 개선이 필요!

건강한 캔디 2025. 1. 23. 10:06

 

수면의 시간과 질은 사람의 하루 컨디션, 더 나아가서

신체 전반적인 활동영역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.

 

우리 몸은 잠이 부족할수록 높은 칼로리 섭취를 당기게 되는데요

이는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, 야식이나 폭식으로도 발현되어

반대로 질 높은 수면을 못하도록 부추기게 됩니다.

 

오늘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 중 5가지를 뽑아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.


 

 

야식 먹는 습관😕

 

잠들기 전 2~3시간 사이에는 음식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.

 

수면을 방해하는 요소 중 야식 먹는 습관은 식사로 인한 체온상승으로

잠에 들지 못 하게 만들며 소화를 위한 위장의 움직임으로 수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매운 음식을 먹는 습관🔥

 

수면을 방해하는 요소인 매운 읍식을 먹는 습관은 불안정한 수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
잠에 들더라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 숙면하지 못 하게 됩니다.

 

 

오후-밤 사이의 카페인 섭취☕

 

아침 카페인 섭취는 괜찮지만 저녁식사 이후부터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 

커피와 콜라 초콜릿 모두 포함됩니다.

 

 

알콜 섭취🍻

 

알콜은 진정성분으로 잠에 들기는 쉽지만 수면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

방해하기 쉽습니다. 수면 보조제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.

 

 

약물 복용💊

 

고혈압, 당뇨병과 같은 약물복용은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정확한 정보를 위해 담당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이렇게 야식, 맵고 짠 음식, 카페인, 술 약물처럼 수면의 질을 낮추고

자주 깨는 영향을 주는 식습관은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비만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우울증과 당뇨병, 뇌졸중, 고혈압 등에

노출되는 수치도 높이게 됩니다.


 

 

위의 요인 외에도 치즈와 같은 포화지방이 다량 들어있는 피자, 설탕이 과도한 스무디

산성 성분이 강해 위점막을 산 역류, 속쓰림을 유발하는 토마토

수면 중 소변을 촉진하는 다량의 물 등은 수면 2~3시간 전 되도록 피해주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잘 자고 잘 먹는 것이 단순해보이지만 건강한 몸을 갖추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입니다.

오늘부터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잘 체크하여 푹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요